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흥사를 내려와서 2번째로 찾아간 곳이 다낭 대성당입니다.

다낭 대성당의 첨탑 꼭데기에 수탉이 있다고 해서 현지인들은 수탉교회(Nha Tho Con Ga)라고 하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세운 카톨릭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이 외부는 분홍색, 내부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 성당이 분홍색인 이유는 여러 설이 있지만 당시에 분홍색은 상류층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행색이였다고 합니다.

성당은 그다지 크지 않고 우리나라 전주에 있는 전동성당과 크기나 분위기 면에서 비슷해 보였습니다.

시내에 위치해 있고 성당이 닫혀있어서 주차할 곳이 었어 인근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우리는 성당의 후문쪽으로 입장을 했습니다.

다낭대성당 후문
▲ 후문 앞에는 도로가 있는데 길을 건널때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오토바이나 차들이 서지를 않습니다. 오토바이같은 경우는 피해다닐려고 하지 멈추려고 하지 안흡니다.

다낭대성당 뒷모습
▲ 후문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것이 성당의 뒷모습니다. 분홍색의 건물과 함께 첨탑의 십자가 위에 수탉이 조그맣게 보입니다.

다낭대성당 앞모습
▲ 드디어 네오고딕양식의 성당의 앞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꼭데기에 수탉이 보이네요.

다낭대성당 옆모습
▲ 성당 외부의 옆으로난 길입니다.

인조 동굴 - 성모 마리아 상
성당의 후문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있는 인조동굴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도 대략 15분정도면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나만모르는 이야기

여행, 맛집,IT,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