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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은 담양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도 힐링하기 좋은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3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기장군에 있는 아홉산숲
이 있습니다.
400년 가까이 개인 사유지로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모두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자연환경도 잘 보존이 되어 있고 힐링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홉산숲 푯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말쪽으로 올라가면 메표소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방문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예약없이 상시 방문이 가능하게 바꼈습니다. 바로 찾아가서 매표를 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남여노소 구분없이 모두 5000원
입니다.
아홉산숲에서의 압권은 대나무숲입니다. 산길을 걸어 올라가다보면 첫번째 대나무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대나무숲은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대나무숲에서 하늘을 쳐다보면 너무 멋집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번째 대숲입니다. 대나무숲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사진촬영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 입니다.
입장시간
- 시작시간 : 09:00
- 마감시간 : 18:00(마지막 입장시간은 16:30까지입니다.)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단, 죽순기간인 4월 30일, 5월7일, 5월14일, 5월 21일 월요일은 개방합니다.)
여행지 정보
-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480번지
- 연락처 : 051) 721 - 9183
- URL : http://www.ahopsan.com
주차정보
주차는 입구쪽에 있는 비포장 공간에 주차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주차장이 넓은 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