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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가 아닙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로 퍼저고 있는 중입니다. 우한에서 시작해서 우한폐렴이라고 했으나 이번부터는 질병이름에 지역명을 넣으면 않된다고 해서 공식명칭이 코로나19로 정해 졌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이라고 했듯이 코로나19를 알면 어느정도는 피해갈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당장 세계 정세보다는 국내의 코로나19가 어떻게 전판되고 있는지 어디에 퍼져있는지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동훈님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일반 사용자들이 보기쉽게 지도형태로 제작한 웹사이트입니다.
코로나 맵
코로나 맵을 보는 기본적인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지도에 표시된 원형의 색상에 따른 표기 입니다. 빨간색이 24시간전의 활동이라 가장 조심해야 할 색입니다.
- 확진자와 발생위치에 대한 상황을 보여 줍니다. 현재 시간으로 확진자가 3000명에 가까워졌습니다.
- 2번에서
도
위치를 클릭한 경우 좀더 상세한시
이하의 위치 정보를 상세히 보여줍니다.
구를 선택하면 날짜별 상세 동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맵의 지도에서 서울의 위치를 확대해 보면…
- 주황색에 숫자는 그 지역안에서 발생한 건수를 의미합니다. 지도를 좀 더 확대해 보면 그곳에 14건의 정보가 더 있습니다.
- 초록색은 범례에도 있듯이 4일이상 9일미만에 발생한 건수 입니다.
- 주황색은 24시간 이상 4일 미만에 발생한 건수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24시간 안에 발생한 빨간색점은 없네요.
해당 점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만든이 도운이들…
지도 API는 네이버맵 API를 사용했고 검색은 카카오맵의 목적지 검색을 사용했다고하네요.
서버비용은 AWS에서 지원했다고 합니다.(AWS는 아마존 웹서비스의 약자 입니다.)
앱개발은 이동훈님이 시작한것 같고 여러사람들이 도움을 주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