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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속도가 막~ 느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인터넷 속도를 한번 확인해 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물론 자신의 ISP회사의 속도측정 웹사이트가 있기는 하지만 자기네 인터넷이다보니 좀 뻥튀기를 시킬 것 같기도 해서 믿음이 별로 잘 가지 않을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속도 측정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속도측정 웹사이트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라 최소한 뻥튀기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이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설치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냥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속도측정 웹사이트 바로가기

NIA 속도측정 웹사이트
처음 접속을 하면 측정프로그램을 설치 해야 합니다.

  1. 인터넷속도 메뉴를 선택합니다.
  2.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됩니다.

설치하기

  1. 다운받은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설치를 합니다.

프로그램 설치하기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인터넷 속도 측정

속도측정 웹사이트 다시 접속
다시한번 속도측정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1. 인터넷속도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약관확인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3. 자신의 ISP업체와 상품과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선택해도 되지만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측정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측정결과

  1. 다운로드와 업로드에 대한 속도측정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동일상품 평균속도와 비교해 보면 내 인터넷 속도의 품질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일상품 평균속도는 이전에 선택한 상품(예> Giga인터넷라이트)의 속도입니다.
  2. 업로드는 다운로드와 동일합니다.
  3. 지연시간 은 내PC에서 NIA까지 도달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숫자가 작을 수록 좋습니다.
  4. 손실율(Ping) 은 보내고 받을때 데이터가 유실됬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0이 정상이고 선로나 중간 네트워크가 좋지 않을 경우는 손실율(Ping)이 발생합니다.
  5. 지금까지 측정한 결과 모아볼 수 있습니다.

속도 단위에 대한 이해
속도 측정에 대해서 먼저 단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1Byte8bit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1MBps1Mbps x 8 입니다.

1Mbps : 1 Mega bit per second (b가 소문자입니다.)
1MBps : 1 Mega Byte per second (B가 대문자입니다.)

경로추적

경로추적은 솔직히 어디에 써먹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어찌 되었튼 내PC에서 ISP의 속도측정서버까지의 거처간 네트웍장비라고 합니다.

경로추적

  1. 외부에서 보는 내 외부 IP주소입니다.
  2. 왕복시간은 내PC에서 ISP 측정서버로 갔다가 오는 동안에 거친 장비와 시간입니다. 숫자가 작을 수록 좋은 것이겠지요.

웹 접속 시간

웹 접속 시간은 특정 URL을 입력하면 내PC에서 그 특정 URL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과 전송량을 보여 줍니다.

웹 접속 시간

  1. 웹접속시간 탭을 선택합니다.
  2. 접속을 원하는 웹사이트를 입력합니다.
  3. 그 웹사이트에 도달한 시간입니다.
  4. 전송량입니다.

측정통계

이제 마지막으로 측정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측정통계는 초반에 선택한 ISP업체, 상품(제공하는 인터넷 속도), 지역에 대한 정보를 표로 보여줍니다.

유선 인터넷 통계

  1. 측정통계 탭을 선택합니다.
  2. 100Mbps, 500Mbps, 1Gbps의 인터넷 속도를 선택합니다. 저는 기가 라이트이기 때문에 500Mbps를 선택했습니다.
  3. 월간 또는 분기를 선택하고 다운로드, 업로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전국의 500Mbps 상품(Giga라이트)의 평균 속도와 각 회사의 품질을 보여 줍니다.
  5. 각 시도별 500Mbps 상품(Giga라이트)의 각 회사별 품질을 보여줍니다.

해가떠있는 아이콘은 양호한 품질이고 No Data는 아직 정보를 수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시말하면 아무도 아직 해당 정보를 측정한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나만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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