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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아이콘 답게 몇년 전 무인 점포인 아마존 고에 이어 이번에는 아마존 대쉬카트 (Dash Cart)를 선보였습니다. 아직은 너무 미래 지향적인 아마존 고 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방안을 찾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아마존 고가 여기 저기 설치된 카메라로 물품을 인지하여 정산을 하는 반면 Dash Cart는 마치 캐셔들이 있는 계산대의 기능을 각각의 Dash Cart에 달아놓고 셀프 계산을 하는 형태로 선보인 것입니다.

잠간 소개영상을 보시죠..

넘어야 할 산

컨셉 영상만 봐서는 매우 편할 것 같긴 하지만 실제로 마트에 적용했을 때 많은 허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고장에 대한 수리비용, Cart 도난에 대한 방안, 상품을 바코딩하지 않고 몰래 담아서 가져나가는 그지같은 고객 등등… 해결이 쉬운 부분도 있고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면

그래도 현실에 머물지 않고 자꾸 자꾸 도전해고 혁신하려고 하는 돈 많은 아마존이라 좋습니다. 제프 베조스 만세..

나만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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