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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에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힐링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입구가 좁아서 모르면 있는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이정표로 몇 번 전망대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으나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대관령 7 터널을 지나면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들어서면 바로 대관령 전망대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대략 20~3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강릉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강릉 시내와 저 멀리 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보면 오징어배의 밝은 불빛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나무데크와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을 막아놨으나 밤에는 운 좋게 입장 금지 라인이 없어서 2층에도 올라가 봤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면 저 멀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면 낮에도 2층에 올라가 볼 수 있을 겁니다.
낮에 바라본 강릉시내의 풍경입니다.
영동고속도로의 발자취를 정리해 놨네요.
비용
무료입니다.
입장시간
연중무휴
여행지 정보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803
주차정보
약 20~3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