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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길과 함께 제주 내륙 쪽의 피톤치드가 쏟아지는 공기 좋은 비자림을 소개합니다. 약 500년 ~ 1000년의 비자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마치 원시림을 걷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입구에 주차장, 화장실, 문화시설 등 부대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차료는 무료이지만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어른 기준으로 3,000원입니다.


비자림 끝쪽으로 가면 천년 가까이 된 비자나무가 있다고 소개하네요.


입구에 비자림이라고 푯말이 붙어 있습니다.


탐방코스가 나와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B코스로 다녀와도 힘들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길게 뻗은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올라갈 수 있습니다.

6번 소공원
이런 하트 조경물도 있습니다. 연인이라면 지나치기 쉽지 않은 촬영 스폿이지요 ㅎㅎㅎㅎ

7번 입구
조금 더 들어가면 또 한 번의 푯말이 나옵니다. 이제 여기부터 자연의 길로 들어서는 느낌이 납니다.

A코스 중간쯤~
아름다운 비자 숲을 거닐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도 뿜 뿜~

돌멩이길로 들어가는 분기점
돌맹이길로 가는 오솔길 입구의 이정표가 나옵니다. 오솔길로 들어서기를 추천합니다.

9번 돌맹이길에 있는 비자나무
아름들이 비자나무입니다. 이게 새천년 비자나무인 줄 알았으나 아니더라고요.

10번 새천년비자나무
10번 새천년비자나무
이게 새천년 비자나무입니다 나무 앞에 벤치가 있어서 구분이 쉽네요.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11번 연리목
이게 사랑나무라고 하는 연리목입니다. 2개의 나무가 서로 붙어있는 나무를 연리목이라고 합니다. 으이구…♥♥♥

12번 음수대
조금 더 내려오면 우물터(음수대)가 나옵니다. 먹어도 되는 물이겠지요?? 저희는 그냥 패스하고 내려왔습니다.

13번 돌담길
이렇게 돌담길을 따라 내려오면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

방문 시기

10월 비수기 한적할 때 다녀왔습니다.

비용

주차비는 무료 입장료는 어른 기준 3,000원, 어린이 1500원입니다.

입장시간

  • 시작시간 : 09:00
  • 마감시간 : 17:00 (입장 마감)
  • 소요시간 : 왕복 1시간 ~ 1시간 30분 (B코스)
  • 휴무일 : 연중무휴

여행지 정보

주차정보


주차는 무료입니다.
약 100대의 승용차와 20대 정도의 버스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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