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야기 2020. 8. 6.
코로나19 시대 라이더의 선택은?? (feat. 즈위프트)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위드(with) 코로나를 강조하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집에서의 생활이 일상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라이더들을 위한 재미있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솔루션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실내 라이팅 또는 훈련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같은 시기에 들어서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송창의 배우가 나오는 씬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방구석 라이딩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집 안에서 하는 방구석 라이딩 영어로 zwift, 한국어로는 즈위프트라고 불려집니다. 즈위프트는 자전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집안에서 다른 라이더들과 온라인으로 라이딩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버추얼 라이딩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캡쳐화면처..
맛집이야기 2020. 7. 22.
발효 효소로 맛을 내는 건강한 식당_나린띄움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수 많은 식당과 카페 중에 건강함을 컨셉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나린띄움 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건강함이 눈에 보이는 주차장 마당에 들어서면 항아리와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모아이 카페&팬션을 지나 300m정도 더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산야초를 발효하여 식재료에 사용하여 맛을 낸 음식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마당에 들어서면 저 멀리 풍경이 한몫합니다. 너무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구에 나릔띄움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발효효소로 맛을 낸 바른 먹거리라는 간판이 보이네요. 직접 담은 된장도 판다고 하네요. 음식을 시키러 식당에 들어 서면 넓다란 창문으로 밖의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넓은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면 더 좋..
맛집이야기 2020. 2. 17.
[강화] 강화도 자연의 맛으로 유명한 편가네 된장
강화도 대표 맛집 중 하나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던 편가네 된장 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2018년도에 TV에 방영이 되면서 크게 붐을 일으겼었는데 지금은 TV 빨이 많이 빠졌는지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네비의 안내를 받아 편가네된장집을 찾아가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과 농가의 부엌입니다. 이 매장도 편가네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 앞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은 강화군의 농수산물을 비롯해 이를 활용해 만든 각종 식품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상품의 생산자가 해당 상품의 디스플레이를 직접한다는 것이다.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은 강화군의 농민과 각 지역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