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9. 2. 27.
[도쿄여행 4일차]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마지막 피로 풀기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도쿄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 밤입니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마지막 코스로 온천을 찾아 갔습니다. 도쿄의 유명한 온천중에 하나인 오오에도온센 모노가타리 입니다. 오오에도 온천은 국내의 온라인에서 미리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가장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구매를 하면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곳은 실물 티켓을 집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고, 일본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오오에도온천을 검색하면 판매하는 곳이 많이 나옵니다. 만약 갈지 말지 잘 ..
여행이야기 2019. 2. 26.
[도쿄여행 4일차] 다이버시티의 건담과 자유의 여신상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비너스포트와 팀랩 보더리스를 보고 자연스럽게 넘어간 곳이 다이버시티 앞에 있는 실물크기의 건담 모형입니다. 사실 다이버시티에서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으려고 했으나 쌓여있던 피로과 일정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비너스포트와 팀랩 보더리스에서 기력을 모두 소진한 식구들의 지친 몸뚱아리를 관심 1도 없는 건담에 붙잡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건담 앞에서 사진 몇 장만 찍고 바로 다이버시티로 들어가서 커피숍 빈자리에 착석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저만 다시 나와서 건담 사진을 여러..
여행이야기 2019. 2. 26.
[도쿄여행 4일차]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비너스포트 구경과 쇼핑을 마치고 빛의 축제라고 하는 팀랩 보더리스를 보러 갔습니다. 2층에서 처음에 들어왔던 유리카모메의 아오미역으로 통하는 중앙 원형 공간으로 다시 이동을 합니다 이번에는 비너스포트 반대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너스포트 반대편을 쳐다보면 메가웹(Megaweb)이 먼저 보입니다. 이 메가웹(Megaweb)을 지나야 대관람차가 있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사실 헷갈리게 비너스포트 반대쪽 끝에도 애견놀이터 근처에 올드카를 전시해 놓은 Megaweb이 조그맣게 있습니다. 메가웹만 생각하고 찾..
여행이야기 2019. 2. 26.
[도쿄여행 4일차]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우리는 오다이바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비너스포트가 있는 유리카모메의 아오미역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유리카모메는 도쿄메트로 적용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미리 준비했던 파스모카드를 이용하였습니다. 아오미역에서 내려오면 바로 비너스포트가 눈앞에 보입니다. 그리고 아오미역과 2층에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비너스포트에 들어서면 이정표가 보입니다. 비너스포트의 각 층별 안내도가 나와 있고 오른쪽으로 메가웹(MegaWeb), 대관람차, 팀랩 보더리스까지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모..
여행이야기 2019. 2. 26.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1.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도쿄여행의 4일 차인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은 하루종일 오다이바에서 보냈습니다. 이유는 오다이바에 오오에도 온천이 있기 때문이죠. 힘들게 달렸던 도쿄여행의 마지막 피로를 풀기 위해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에 온천을 넣어놨습니다. 우리의 숙소인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오다이바로 갔다가 오는 교통편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도쿄여행의 발이 되어 준 도쿄메트로 패스 72시간 사용권이 오늘 오후로 종료가 되기 떄문에 아침에는 도쿄매트로패스를 사용하여 오다이바로 이동하고 밤에 돌아올 때는 린카이선..
여행이야기 2019. 2. 22.
[도쿄여행 3일차]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롯폰기힐즈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는 것입니다. 갓파바시 도구거리에서 약 40분정도 도쿄메트로를 타고 이동을 해서 히비야선의 롯폰기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조금 걸어서 밖으로 나오면 커다란 MORI라고 써져있는 롯폰기힐즈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롯폰기힐즈를 보고 발길을 옮기면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이 큰 롯폰기힐즈에서 우리의 목적지는 TOKYO CITY VIEW입니다. TOKYO CITY VIEW라고 써져있는 이정표를 보고 이동을 해야 합니다...
여행이야기 2019. 2. 21.
[도쿄여행 3일차]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센소지에서 갓파바시 도구거리까지는 대략 10분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애매해서 우리는 그냥 걸어서 갔습니다.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센소지의 서쪽문에 있는 멜론빵을 먹고 계속 그길로 가면 되닌까요. 구글지도를 손에들고 앞으로 계속 나가다가 보면 갓파바시 도구거리가 나타납니다. 처음에 구글지도에는 분명히 도구거리라고 나와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릇 가게도 안보이고,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곧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도착한 곳은 도구..
여행이야기 2019. 2. 21.
[도쿄여행 3일차]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우에노공원 앞에 있는 우에노히로코지역에서 도쿄메트로 긴자선을 타고 가까이 있는 아사쿠사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아사쿠사는 센소지라는 사원이 있는 지역 명입니다. 아사쿠사역을 나와 지상으로 올라오면 동쪽 방향에 수미다강쪽으로 사거리가 있는데 굉장히 눈에 띄는, 거품 모양이라고는 하는데 마치 황금 똥 같은 모양의 아사히 건물이 보이고 그 옆으로 커다란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스카이트리를 방문 예정이라면 센소지를 먼저 구경한 이후에 가면 될것 같고 우리처..
여행이야기 2019. 2. 19.
[도쿄여행 3일차]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아메요코시장을 지나 우에노 공원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아메요코시장 아메요코시장의 입구 쪽에 보면 우에노공원으로 이동하는 계단이 보입니다. 그 계단을 올라서면 큰 공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공원에는 그냥 앉아서 쉬는 사람도 꽤 있고 그림을 그리며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밥 아저씨가 "참 쉽죠?" 하는 것처럼 멋진 그림을 아주 간단하게 그리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꽤 그럴듯한 완성도의 그림이 아주 쉽게 나왔습니다. 세상에는 대..
여행이야기 2019. 2. 19.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도쿄여행 3일차] 우에노공원에 가기 전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 아메요코시장 일본 도쿄의 대표 공원 우에노공원 방문기 아사쿠사 센소지 방문기 아내가 좋아하는 갓파바시 도구거리 도쿄의 야경을 보기 위한 최적의 장소 롯폰기 힐즈 전망대 도쿄여행 3일차에 히가시 신주쿠를 나와서 첫 일정이였던 아메요코시장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다니는 사람들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했습니다. 딱 좋았지요. 아메요코시장은 우에노공원을 가기 전에 꼭 들러봐야 할 재래시장입니다. 도쿄에서 마지막(?) 남은 재래시장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 정도의 느낌이 납니다. 아메요코시장에 들어가는 길이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우리는 도쿄메트로 오에도선에 있는 우에노우카치마치역에서 내려서 들어갔습니다. ..
여행이야기 2019. 2. 18.
[도쿄여행 2일차] 덕후들의 성지 아키하바라의 공략 건물 라디오회관
저는 아키하바라에 큰 관심이 없어서 하루종일 사진도 많이 못 찍고 힘들게 끌려다녀야만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해서 일본 여행 중 하루를 온종일 할애해서 다녀봤습니다. 마치 남편이 아내에게 일끌려 백화점 이곳 저곳을 다니는 기분이였습니다. 힘들었지요. 아키하바라의 그 어떤 건물에서도 건물을 돌아다니는 내내 안아서 쉴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의자도 없구요, 벤치도 없어요, 계단에 앉아 있지도 못하게 합니다. 지옥같았지요. 그렇게 애니메이트도 가보고 북오프도 다녀보고, 이름모를 건물들도 다니면서 한가지 중요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전문가의 눈으로 본 것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아키하바라의 애니메이션, 캐리거, 프라모델에 관련된 건물들이 수십 개 있는데, 그중에서 아키하바라의 아카하..
맛집이야기 2019. 2. 18.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먹은 맛집 장가라라멘
덕후들의 성지라 하는 아키하바라에서 하루 종일 쇼핑 전쟁을 앞두고, 먼저 결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식사를 먼저 했습니다. 아침 늦으막히 숙소를 나와 아키하바라에 도착을 하니 대략 11시쯤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찾아 놓은 라멘 맛집인 장가라 라멘을 찾아갔습니다. 메인스트리트에서 아주 살짝 외곽에 조그맣게 자리를 잡고 있고 실내도 상당히 작아서 우리 4식구가 한거번에 같이 식사를 하기 위해 2인용 테이블을 붙혀서 앉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도중에 11시 30분을 넘어가니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많은 손님이 온것은 아닌데 워낙 실내 테이블이 적다 보니 기본적으로 기다리는 손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리도 한사람씩 바에 앉을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모두 2인..
맛집이야기 2019. 2. 18.
도쿄에 흔하디 흔한 코코이찌방야에서 저녁식사 후기
처음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는 한국의 분당에서 한번 접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떄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일본 카레집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구요. 하지만 일본에서 검색을 해보니 흔하디 흔한 그냥 카레집인것 같더라구요. 이동하고자 하는 동선 곳곳에 코코이찌방야가 즐비해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접근하기 쉬운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음식이 달고 느끼한 것이 대부분이라 저도 그렇지만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메뉴를 선택하기가 두려워 질때가 있죠. "아~ 또 느끼한건 선택하는건 아닌가???" 그럴 때 평타를 칠 수 있는 선택메뉴가 카레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도 그랬으닌깐요. 보통은 합니다. 코코이찌방야가 프렌차이즈 음식이다 보닌까 ..
여행이야기 2019. 2. 14.
[도쿄여행 1일차]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방문시기 2019년 2월, 도쿄여행 첫날 다이칸야마에 있는 츠타야 서점을 들른 후 시부야쪽으로 걸어왔습니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츠타야서점 다이칸야마점 방문기 뉴스에 일본이 나오면 종종 나오는 스크램블교차를 편안히 감상하기 위해 최적의 장소라고 하는 스타벅스에 들어와 봤습니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스크램블 교차로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사진으로 찍고, 누군가는 동영상으로 찍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스타벅스도 시부야 중심가에 ..
여행이야기 2019. 2. 14.
[도쿄여행 1일차]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방문시기 2019년 2월 도쿄를 방문한 첫날 시부야에서 걸어갈 수 있는 츠타야 서점을 다녀왔습니다. 츠타야 서점이 여러 곳에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골목과 가게가 이뻐서 걷기 좋은 다이칸야마에 있는 츠타야 서점에 들렀습니다. 다이칸야마역이 있기는 하지만 시부야에서 다이칸야마역까지는 도쿄메트로에 해당되지 않아 그냥 걸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츠타야 서점은 그냥 책방이라기 보다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2층으로 되어 있는 건물 3채가 서로 붙어있고 인테리어도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
맛집이야기 2019. 2. 12.
도쿄 신주쿠에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어본 경험담
방문시기 2019년 2월달에 도쿄 신주쿠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풀고 첫끼인 늦은 점심으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질리게 먹어봤지만, 규카츠는 난생처음이라 약간의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일단 규카츠 하나밖어 없으며 양과 반찬에 따라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를 주문하면 기본 소스 3가지와 반찬 하나가 나옵니다. 여기에 메뉴에 따라 반찬을 1개~3개정도가 추가됩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는 반쯤 익힌 소고기에 빵가루를 뭍혀서 돈카츠와 비스한 형태로 나오고 양배추와 와사비, 으깬 감자와 같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은 규카츠를 하나 먹을 때마다 아주 작은 개인 화로의 돌판에 구워서 먹게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맛도 맛이지만 먹는 재..
여행이야기 2019. 2. 11.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로 가는 NEX열차를 타본 경험담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2019년 2월 일본여행 여행기 입니다. 에어서울을 타고 나리타 공항에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나리타익스프레스(N'EX)를 타고 신주쿠로 가는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폭풍서치로 여러 블로그의 정보를 끌어 모아 다녀왔는데요. 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정보와 유의 해야 할 사항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 비행기를 타면 대부분 도쿄와 가까운 하네다공항으로 가지만 LCC(로우 코스트 캐리어)라고 하는 저가항공을 타면 대부분 나리타공항에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리타공항과 도쿄와는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