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2. 12. 27.
[동해 여행] 채석장을 놀이 공원으려 만든 무릉별유천지
1960년대부터 석회석을 채광하던 쌍용C&E가 현재 채광이 종료되어 이 장소를 동해시에 기부채납했고 동해시에서는 이 장소를 그냥 매립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시설을 만들어 관광지로 꾸며놓은 곳이 있습니다. 작년에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다양한 방송에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축구장 150배 면적의 크기로 무료 열차와 버스가 주기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릉별유천지 무릉별유천지는 총 2개의 주차장이 있고 저희는 쇄석장이 있는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쇄석장 입구로 이동하면 이 건물의 층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위치가 지하 2층인 멀티미디어홀이고 1층이 로비, 2층이 갤러리, 4층이 시멘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전망 카페입니다. 지하 2층 입구에 그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