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0. 23.
[제주여행] 중문 부영호텔&리조트 중 리조트(프리미엄스위트 바다전망)
제주도의 마지막 날은 중문 관광단지에 있는 부영호텔&리조트 중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특별한 할인 기회가 있어 금액은 별도로 작성은 하지 않겠으나 중문에서 가성비가 좋은 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영그룹에서 운영하는 리조트로 5성급 호텔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망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아래 산책로에서 찍어봤습니다. 한적하니 걷기에 너무 좋습니다. 5층에 위치한 방에서 야경을 찍어 봤습니다. 왼쪽의 컴컴한 부분이 바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낮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 멀리 바다 끝쪽에 보이는 산이 송악산입니다. 왼쪽에 있는 건물이 호텔로 사용하는 건물인 것 같고 오른쪽이 리조트로 운영하는 건물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리조트 프리미엄 스위트 바다전망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원..
여행이야기 2020. 10. 19.
[제주여행]_제주도 동쪽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 섭지코지 탐방기
성산일출봉과 함께 제주 동쪽의 꼭 봐야 할 여행지 중 하나가 섭지코지입니다. 섭지코지의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이며, 코지는 육지에서 바다로 톡 튀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 www.visitjeju.net 참조 - 섭지코지가 대중에게 알려진 결정적인 이유는 2003년에 이병헌, 송혜교가 출연한 SBS 드라마 올인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는 나름 섭지코지가 가지고 있는 멋진 풍경 때문이겠지요.섭지코지로 갈 수 있는 길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섭지코지 노외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갑니다. 오른쪽으로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품은 바다를 볼 수 있고 왼쪽으로는 초원을 등지고 있는 멋진 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세워진 올인 하우스가 ..
여행이야기 2020. 10. 16.
[제주여행] 코업시티호텔 성산 방문기
제주 여행의 둘째 날은 우도로 들어가기 위해 성산 쪽에 잡았습니다. 제주공항에서 성산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되기는 하지만 제주의 우도와 동쪽을 관광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산 쪽에 숙소가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 인기가 많은 코업시티 호텔 성산에 묵게 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코업시티호텔 성산 제주도에는 코업시티호텔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코업시티 호텔 하버뷰이고 하나는 성산입니다. 하버뷰는 서귀포 인근에 있고 성산은 성산에 있으므로 예약할 때 잘 확인을 해야 합니다. 룸은 홈페이지상으로 Deluxe Twin, Deluxe Double, Korean Ondol,Executive Double, Panoramic suite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방은 스탠더드 트윈룸이였..
여행이야기 2020. 10. 6.
[강원도여행]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즐길만한 놀이 알파인코스터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평창의 분위기도 많이 가라앉은 것 같습니다. 더욱이 겨울에는 그나마 즐길거리가 많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버텨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홈쇼핑으로 많이 저렴하게 알펜시아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하루 숙박, 워터파트인 오션700, 사우나, 조식, 알파인코스터 1회 탑승권이 묶여있는 상품이었습니다.(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숙소는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로 2 가정이 이용해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리조트라 깨끗하기도 했고요. 아침에 먹은 조식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고급스럽고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워터파크인 오션700은 여행 일정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여행이야기 2019. 5. 29.
캔싱턴리조트 경주 방문기
우연한 기회에 경주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가성비로 알려진 캔싱턴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판단할 때 펜션의 경우는 복불복이 있는 반면 리조트는 기본은 하는지라 가성비 리조트로 알려진 캔싱턴리조트에서 1박을 머물렀습니다. 이랜드 계열에 속해 있는 캔싱턴리조트라 관리에 기본은 할 줄 알았으나 다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건물은 한화리조트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으며 본관과 서관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셉션은 본관에 있으므로 차량을 타고 들어갔을 때 오른쪽에 있는 본관 건물로 먼저 입장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서관 7층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올라가는길에 바라 본 7층에서의 풍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1~8층은 숙소로 되어있고 1층은 로비와 애슐리, 편의점, 피자, 치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