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2022. 12. 5.
[제주 맛집] 메밀로 만든 비비작작면 맛집 한라산 아래 첫마을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 느지막이 숙소를 나와 아침 겸 점심으로 메밀 음식으로 유명한 한라산 아래 첫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음식도 맛있지만 주변에 있는 푸르른 메밀밭과 한라산을 끼고 있는 풍경이 멋진 장소입니다. 식당 주위의 조경과 풍경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식사를 안 하더라도 관광지 삼아 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식당에 도착하면 무조건 먼저 대기 접수를 해야 합니다. 건물은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만 빈자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기도 보통 웨이팅이 1시간 이상 되기 때문에 먼저 대기 접수를 하고 주위에서 쉬거나 메밀밭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 접수를 하면 나중에 입장 순서가 올 때쯤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옵니다. 대기 시간은 20팀 정도면 대략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