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8. 6. 9.
다낭 2일차 여행 - 가장 기억에 남는 바구니배 체험
호이안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Coconut Hat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낭에서 호이안 쪽으로 여행을 갈 때 들러서 가기에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들러봐야 할 알짜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바구니 배는 코코넛 잎으로 둥그렇고 커다랗게 만든 배에 소똥을 발라서 방수 처리를 하고 강에서 물고기도 잡고 이동도 하는 용도로 사용하던 것인데 지금은 관광용으로 개량을 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소똥이 아니라 방수제를 발라서 만든다고 하네요. 바구니배에 2~3명정도 타고 강을 한바퀴 돌면서 몇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비티 입니다. ▲ 바구니배를 타기 위해서는 코코넛햇이라고 하는 코코넛마을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마을사람들이 가방도 팔고 망고도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