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8. 6. 13.
다낭 3일차 여행 - 다낭의 꼭 가봐야할 최애템 바나힐~
다낭에 여행을 가면 패키지 여행이던지 자유 여행이던지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나힐 입니다. 바나힐은 프랑스식민지 시절 다낭에 거주하던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꼭데기에 자기들의 휴양지를 세운것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장소를 베트남의 대기업인 SUN WORLD가 구매를 하여 바나힐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높은 고도에 있는 바나힐은 다낭의 온도에 비해 5~10도 정도 정도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위의 공기와 아래의 공기 자체가 다르긴 합니다. 바나힐은 지상에서 바나힐까지 오르는 케이블카가 압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길이, 고도, 노선, 하중의 4개의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는 장가계에 빼앗기고 현재는 3개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오전 2시간정도의 자..
여행이야기 2018. 5. 27.
베트남의 떠오르는 보석 다낭에 대한 전체여행일정
4시간30분을 날라 베트남 다낭을 여행했습니다. 주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경험상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단점과 나름 알게된 여행정보를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전체일정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1일차 출발이 아침 7시40분 비행기라 새벽부터 집에서 출발해서 공항에 5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행사와의 미팅도 5시30분 부터라서 우리는 생각보다 일찍왔다고 생각을 했지만 불행히도 우리가 마지막 팀이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우리 일행은 같은 자리에 앉지못하고 떨어져 앉게되었습니다. 어찌되었든 2시전부터 티켓팅이라 하더라도 더 일찍부터와서 줄서서 기다리던가 아니면 셀프 체크인을 일단 먼저 하던가 해야 원하는 자리에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일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