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0. 23.
[제주여행]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 대포주상절리대
전날 중문에 있는 부영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아침산책 겸 대포 주상절리대를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부영리조트에서 대포 주상절리대까지는 걸어서 5분~10분 정도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딱 좋습니다. 걸어가는 길이 제주올레길 8코스에 해당되어서 걷기에 좋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런 관경을 본다면 입구에 다 온 것입니다. 상점들이 몇 개 있고 소라 조형물도 있습니다. 좀 더 앞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지만 그전에 입구가 있어서 주차장까지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라조형물에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매표를 하고 입장을 하면 대포 주상절리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해안가로 갈 수 있습니다. 주상절리가 보입니다. 자연이 만든 멋진 작품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바닷가 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