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9. 2. 26.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도쿄여행 4일차] 신주쿠에서 오다이바 갔다가 오는 길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방문기 빛의 축제! 오다이바 팀랩 보더리스 방문기 다이버시티와 자유의여신상에서 사진찍기 1. 오오에도온천 모노가타리에서 여행 피로 풀기 도쿄여행의 4일 차인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은 하루종일 오다이바에서 보냈습니다. 이유는 오다이바에 오오에도 온천이 있기 때문이죠. 힘들게 달렸던 도쿄여행의 마지막 피로를 풀기 위해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에 온천을 넣어놨습니다. 우리의 숙소인 신주쿠에서 출발하여 오다이바로 갔다가 오는 교통편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도쿄여행의 발이 되어 준 도쿄메트로 패스 72시간 사용권이 오늘 오후로 종료가 되기 떄문에 아침에는 도쿄매트로패스를 사용하여 오다이바로 이동하고 밤에 돌아올 때는 린카이선..
맛집이야기 2019. 2. 18.
도쿄에 흔하디 흔한 코코이찌방야에서 저녁식사 후기
처음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는 한국의 분당에서 한번 접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떄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일본 카레집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구요. 하지만 일본에서 검색을 해보니 흔하디 흔한 그냥 카레집인것 같더라구요. 이동하고자 하는 동선 곳곳에 코코이찌방야가 즐비해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접근하기 쉬운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음식이 달고 느끼한 것이 대부분이라 저도 그렇지만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메뉴를 선택하기가 두려워 질때가 있죠. "아~ 또 느끼한건 선택하는건 아닌가???" 그럴 때 평타를 칠 수 있는 선택메뉴가 카레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도 그랬으닌깐요. 보통은 합니다. 코코이찌방야가 프렌차이즈 음식이다 보닌까 ..
맛집이야기 2019. 2. 12.
도쿄 신주쿠에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어본 경험담
방문시기 2019년 2월달에 도쿄 신주쿠에 도착하자 마자 숙소에 짐풀고 첫끼인 늦은 점심으로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었습니다. 돈까스는 질리게 먹어봤지만, 규카츠는 난생처음이라 약간의 기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일단 규카츠 하나밖어 없으며 양과 반찬에 따라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를 주문하면 기본 소스 3가지와 반찬 하나가 나옵니다. 여기에 메뉴에 따라 반찬을 1개~3개정도가 추가됩니다. 모토무라 규카츠는 반쯤 익힌 소고기에 빵가루를 뭍혀서 돈카츠와 비스한 형태로 나오고 양배추와 와사비, 으깬 감자와 같이 나오는데, 재미있는 것은 규카츠를 하나 먹을 때마다 아주 작은 개인 화로의 돌판에 구워서 먹게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맛도 맛이지만 먹는 재..
여행이야기 2019. 2. 11.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공항에서 신주쿠로 가는 NEX열차를 타본 경험담
[도쿄여행 1일차] 나리타익스프레스(N'EX) 이용기 도쿄의 책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에서 바라본 스크램블 교차로의 풍경 2019년 2월 일본여행 여행기 입니다. 에어서울을 타고 나리타 공항에 오후 12시에 도착해서 나리타익스프레스(N'EX)를 타고 신주쿠로 가는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폭풍서치로 여러 블로그의 정보를 끌어 모아 다녀왔는데요. 현재 시점에서 필요한 정보와 유의 해야 할 사항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은 비행기를 타면 대부분 도쿄와 가까운 하네다공항으로 가지만 LCC(로우 코스트 캐리어)라고 하는 저가항공을 타면 대부분 나리타공항에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리타공항과 도쿄와는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