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마오콩곤돌라를 타고 마오콩 여행할때 주의해야할 점
타이베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마오콩을 오르기 위해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쪽으로 향했습니다. 동물원 바로 옆에 마오콩으로 오를 수 있는 곤돌라 탑승장이 있습니다. 마오콩곤돌라는 첫 탑승장인 타이베이동물원역에서 마지막 마오콩역 도착 할 때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립니다. 마오콩은 고지대로 차밭으로 유명해서 다양한 찾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곤돌라는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곤돌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보통의 곤돌라가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곤돌라는 보통의 곤돌라가 5대~10대쯤 지나간 다음 오기 때문에 많이 기달려야 합니다. 보통의 곤돌라를 타는 줄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곤돌라를 타는 줄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곤돌라는 정원이 6~8명이고 크리스탈 곤돌라는 정원이 5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크리스..
여행이야기 2018. 7. 8.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여수의 명물이라 할 수 있는 해상케이블카를 타 봤습니다.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라고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은 오동도 쪽에 있는 지산탑승장과 돌산 쪽에 있는 돌산탑승장이 있는데 우리는 지산탑승장으로 가서 왕복으로 탔습니다. 지산탑승장은 지상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산 꼭대기로 올라가야합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오동도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역시 여수는 바다가 정말 멋집니다. 오동도에서 왼쪽으로 얼굴을 살짝돌리면 엑스포공원이 보입니다. 잘 보면 오링도 보이네요. 지산탑승장에서 바라 본 엘레베이터와 오동도, 엠블호텔 입니다. 날씨도 좋고 너무 멋진풍경이라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지산탑승장으로 들어서면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해야정류장이라고 써 있네요.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