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2019. 2. 18.
도쿄에 흔하디 흔한 코코이찌방야에서 저녁식사 후기
처음 코코이찌방야(CoCo壱番屋)는 한국의 분당에서 한번 접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떄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일본 카레집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구요. 하지만 일본에서 검색을 해보니 흔하디 흔한 그냥 카레집인것 같더라구요. 이동하고자 하는 동선 곳곳에 코코이찌방야가 즐비해 있습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접근하기 쉬운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음식이 달고 느끼한 것이 대부분이라 저도 그렇지만 하루 이틀 정도 지나고 나면 그렇게 한국음식이 그리워지기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메뉴를 선택하기가 두려워 질때가 있죠. "아~ 또 느끼한건 선택하는건 아닌가???" 그럴 때 평타를 칠 수 있는 선택메뉴가 카레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도 그랬으닌깐요. 보통은 합니다. 코코이찌방야가 프렌차이즈 음식이다 보닌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