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19. 3. 27.
데이비드 호크니 전 방문기 (서울시립미술관)
'예술가의 초상'(1972)이라고 불려지는 이 작품이 2018년 11월에 뉴욕 경매에서 9,030만 달러(한화 약 1,018억원)에 판매되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데이비드 호크니를 알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생존하는 작가 중 가장 비싼 가격에 작품이 판매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이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이름 정도 알게 되었고 이번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전이 열린다고 해서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2019년 3월 22일 부터 8월 4일까지 약 5개월정도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기준으로 1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미술 전시회 치고는 가격이 다소 있는 편이네요. 총 3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하나의 표를 3번 펀칭하여 확인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