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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에서 청풍호로 가는 초입에 눈에 딱~ 들어오는 풍경을 지닌 휴게소가 나타납니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 닮아서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리운다는데 제가 금강산을 가보지 못한 관계로 이부분은 패쓰~
어째튼 지나가다 보면 휴게소에 들르게 될 정도로 멋진 모습에 사진기를 먼저 들고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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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소는 유준리조트에서 운영을 하고 있으나 대부분 경치만 감상을 하고 바로 떠나기 떄문에 약간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생칡즙이라도 한잔 사먹어 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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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령한 바위라고 억지로 재방문을 유도하는 문구를 붙히고는 있으나 굳이 그런 문구가 없더라도 다시한번 보고 싶은 경치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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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에서 바라본 바위산입니다. 마치 금강산의 모습과 닯았다고하는 바위산입니다. 자연석이고 하나의 바위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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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산을 넘어가는 유일한 길목에 있는 경치입니다. 사진촬영 포인트라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 장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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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산으로 넘어가는 길목의 중간지점입니다. 사실 주차장에서 10M도 않되는 거리입니다. 가깝죠.. 그리고는 그 뒤의 풍경은 영~ 이라 여기에서 되돌아 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이후로는 볼거리도 없고 힘들지도 않습니다.

방문시기

2017년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을 구경하고 제천의 문화재단지로 넘어가는 중에 방문했습니다.

비용

무료입니다. 다만 휴게소에서 뭐라도 하나 팔아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장시간

연중무휴 상시가능

여행지 정보

주차정보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차량이 바로바로 빠지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주차가 가능합니다.

인근맛집

  • 제천중앙시장 빨간오뎅
  • 두꺼비식당 (주메뉴 : 매운 등갈비)

나만모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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