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2022. 12. 27.
[동해 여행] 강릉에 있는 장칼국수 맛집 감자바우 장칼국수
동해 여행을 마치고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기 위해 올라오다가 배가 고파서 강릉에서 유명하다는 장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강릉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강릉 시내인 금성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분위기 봐가면서 도로 옆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고 조그만 입구를 통해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 보면 식당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식당이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닙니다. 40년 전통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에 맞는 분위기입니다. 주방은 안쪽으로 오픈형 주방입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메뉴는 다양하게 있으며 대표 메뉴는 감자옹심이, 장칼국수, 감자전인것 같습니다. 먹어본 음식 저희는 장칼국수, 감자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주문을 하면 섞박지와 무생채를 항아리에 담아서 줍니다. 접시에 먹을 만큼만..
맛집이야기 2020. 10. 7.
[강릉맛집] 두부로 유명한 초당순두부 맛집 초당고부순두부집
오전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오후에 강릉으로 내려왔습니다. 점심시간도 되고 해서 강릉에서 유명한 먹거리 메뉴인 초당순두부를 먹기로 했습니다. 강릉의 초당동에 초당순두부 골목이 모여 있어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장칼국수를 먹기로 했는데 추석 당일이라 문이 닫혀서 순두부집으로 갔습니다. 초당순두부의 원조집은 따로 있지만 저희는 평점이 좋은 곳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곳이 초당고부순두부집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마당 중앙에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떡하니 있네요.. 올림픽 끝나고 줒어온건지.. 식당 하고는 잘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해요. 약간의 웨이팅 후 자리에 들어가 앉았..
여행이야기 2020. 10. 6.
[강원여행] 동해의 커피 맛집 강릉 안목해변 산토리니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으로 내려갔습니다. 점심쯤이 되서 강릉의 유명한 맛집인 초당순두부를 먹고 안목해변으로 갔습니다. 안목해변은 동해의 바닷가를 천편일률적인 횟집에서 카페 천지로 바꾸게 한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중심에는 2011년 테이크아웃점으로 시작한 산토리니 카페가 있습니다. 밤에 방문한 안목해변입니다. 안목해변은 여러 곳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있고 차박을 하는 사람들도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 주차장 앞에는 이곳이 안목해변이다.라고 알리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아주 많은 카페들이 해변길을 따라 줄지어 서 있습니다. 딱 봐도 통 유리창에 매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안목해변 카페거리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산토리니도 있습..
여행이야기 2020. 10. 6.
[강원도 여행]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고개의 숨어있는 힐링 전망대
알펜시아에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힐링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입구가 좁아서 모르면 있는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이정표로 몇 번 전망대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으나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대관령 7 터널을 지나면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강원도여행]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즐길만한 놀이 알파인코스터 전망대로 들어서면 바로 대관령 전망대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대략 20~3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강릉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강릉 시내와 저 멀리 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