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8. 21.
[군산여행] 일본식 정원이 있는 게스트하우스 고우당(여미랑) 쉼터
[군산여행] 군산 근대 문화유산 거리에서 선유도 대장봉까지 지금은 여미랑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는 고우당쉼터는 일본식 정원을 가지고 있는 적산가옥(적군이였던 일본에게 압수한 가옥)으로 1930년대 근대 군산의 생활모습을 복원하여 다다미방을 체험할 수 있는 일본식 가옥 숙박을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카페, 음식점등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게스트 하우스의 비용은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3만원에서 15만원선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미랑에는 멋진 일본식 정원이 펼쳐저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만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뒷편으로 아파트가 있는 것이 좀 이질 적이긴 하지만 나름 풍광이 좋습니다. 적산가옥으로 일본관료들이 살던 곳일 텐데.. 한국사람들이 못 먹고 못 살때 일본인들은 이렇게 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