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8. 21.
[군산여행] 이제는 상업적인 냄새가 더 강한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여행] 군산 근대 문화유산 거리에서 선유도 대장봉까지 처음엔 추억의 장소였다가 어느순간 상업적인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실망한 경우가 많습니다. 군산의 경암동 철길마을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지 아쉽기만 합니다. 풍등을 날리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대만의 철길에서 풍등을 날리는 스펀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경암동 철길마을이 군산여행의 1순위로 꼽히고 있으므로 한번 방문 해 봤습니다. 이런 모습을 기대하며 찾아가 봤으나… 이런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이제는 관광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의 유래에 대해서 군산 시청의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유래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km 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