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중정기념당의 꽃 근위병 교대식
대만 3째날의 시작은 중정기념당부터 시작했습니다. 매시간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 지는데 한번쯤은 볼 만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Station에서 하차해서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중정기념당을 본 다면 그 크기에 압도 당할 정도 입니다. 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대만)의 초대 통령인 장개석(장제스) 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당입니다. 장개석의 본명이 장중정이라 중정기념당이라 이름을 붙히게 되었습니다. 중정기념당의 앞쪽에서 기념당을 보면 그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중정기념당에 올라 정문을 바라 보면서 찍은 모습은 더욱 더 웅장합니다. 저멀리 양옆으로 국가극장이 보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