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5. 11.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잠잠해진 이 때 봄을 즐기기 위해 실내보다는 왠지 좀 더 안전할 것만 같은 실외를 찾아봤습니다. 그 중에 원탑이라면 에버랜드를 손에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휴일을 맞이한 지금 에버랜드 분위기는 어떤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항상 우리를 설레게 하는 매직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매직트리는 할로윈이나 봄, 여름, 가을 등.. 그때 그때 시기에 맞게 옷을 갈아 입습니다. 오늘은 봄 향기가 물씬나는 옷을 입고 있네요. 주토피아 우리는 어트렉션보다는 산책을 위해 주토피아로 먼저 향했습니다. 처음 만난 곳은 판다월드입니다.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판다가 대나무를 먹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반대편에서도 팬더가 있네요. 정말 귀엽게 생겼습니다. 판다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