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8. 7. 16.
부산 가볼만한 곳 - 아름다운골목이 미로처럼 연결되어 있는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에서 초기 벽화마을로 성공한 케이스 중에 대표적인 마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에 6.25 피난민 촌으로 시작한 마을이였으나 시대에 뒤떨어지고 노후된 마을이라고 재개발을 하려고 하였으나 일부 뜻있는 사람들이 마을을 살리기 위해 모여서 골목 골목 벽화를 그린 것이 마을을 살릴 뿐 아니라 부산의 경제까지도 도움이 되는 마을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지금은 촬영지, 공예, 작가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무엇보다도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관광을 하러 많이들 찾아오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입구입니다. 입구쪽에 안내센터가 있으므로 궁금한 사항은 안내센터에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초입에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가장많은 사랑을 받는 포토스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