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2. 9.
광릉수목원을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광릉숲 생태문화 탐방로 산책길
원래 광릉수목원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약간은 폐쇄적으로 운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아직도 광릉수목원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정해져 있는 하루 입장 인원 안에서 광릉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인지 재작년부터인지 예전과 다르게 좀 더 개방적인 정책과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생긴 수목원의 출입구는 지금의 출입구와는 조금 먼 곳에 더 크고 더 멋지게 지어 놨습니다. 아직 사용하는 것 같진 않지만 새 건물도 지어놨고 주차장도 새로 지어놨습니다. 산책로는 수목원의 한쪽 끝인 새로 생긴 광릉수목원 입구에서 다른쪽 끝인 봉선사까지 길게 구성해 놨습니다. 포천 쪽에서 자가용을 타고 오다가 캐미커피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은 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