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4. 15.
[남양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식물원 카페 비루개
어제 지인과 함께 잠시 수다를 떨기 위해 요즘 남양주에서 핫 하다는 비루개 식물원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처음 가본 곳이였는데 상당히 분위기 있고 느낌있는 카페였습니다. 남양주 청학리 방향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용암리 셋길 쪽으로 구비구비 산길을 타고 올라갑니다. 여기가 맞나?? 싶을 때 쯤 조그만 푯말로 비루개 라고 써있는 나무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눈에만 담기에는 아까운 웅장한 비루개 카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는 저녁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화려한 조명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넓은 흙바닥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오른쪽에 있는 비루개 카페로 먼저 향합니다. 비루개는 카페 건물과 식물원 건물로 나누어져 있는데 먼저 오른쪽에 있는 비루개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