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전형적인 대만 사찰인 용산사의 모습
11시쯤에 중정기념당을 나와서 점심을 먹기위해 대왕 연어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해서 그런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기표에 이름을 적으니 대략 1시간정도 후에 자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팁을 드리면 포장 손님은 좀더 빨리 연어초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미식당 포스팅 보기 우리는 식당에서 먹어야 하므로 1시간정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10분거리에 있는 용산사를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원래 용산사는 밤에 가야 조명 때문에 멋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시간이 남아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원래 용산사 주위가 사창가로 발달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삼미식당에서 밤에 혼자 용산사로 갈 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