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 2022. 12. 6.
[제주 맛집] 이효리가 자주 찾는 소길리 서황 돈까스
이효리가 애월의 소길리에 살면서 얻은 별명 가운데 하나가 소길댁 이였죠. 그래서 유명해진 곳이 소길리이고 그중에서도 식사를 자주 하는 곳인 서황 돈카츠도 같이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식당은 마을을 지나가는 1차선 도로 옆에 있습니다. 처음엔 요유나 카페가 서황 돈카츠인 줄 알고 서성이다가 조금 더 앞쪽에 있는 서황 돈까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녁 식사가 시작되기 전인 오후 5시 10분 정도에 도착을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라 차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5시 30분에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식사가 시작되는 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입장을 했고 식사하는 중에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빈 테이블은 없었습니다. 제주도의 여느 맛집에 비하면 웨이팅이 심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