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2. 12. 22.
[동해 여행]_너무나 실망스러웠던 숙소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원주에서 동해로 왔습니다. 미리 네이버에서 숙소 예약을 하고 기대를 가지며 숙소 체크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를 가지고 호텔의 주 출입구를 통해 들어갔으나.... 거절을 당하고, "넌 저 ~ 어 ~ 기 별관으로 가서 자야 해!!" 라는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 하며 별관으로 갔습니다. 별관은 본관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절같이 생긴 건물입니다. 이게 뭡니까?!! 내가 웬만하면 숙소 포스팅은 하지 않는데...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남기기로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숙소를 찾고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별관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었고요. 위와 같이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별장, 별관, ANNEX라고 쓰여있는 곳은 거르고 걸렀는데.. 숙소의 정보에 저런 글자는 없고 선착순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