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8. 7. 16.
부산 가볼만한 곳 - 바람에 샤라락~ 힐링포인트 아홉산숲
대나무숲은 담양에만 있을 줄 알았는데 부산에도 힐링하기 좋은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30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기장군에 있는 아홉산숲이 있습니다. 400년 가까이 개인 사유지로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지 않았으나 이제는 모두에게 개방이 되었습니다. 그런만큼 자연환경도 잘 보존이 되어 있고 힐링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홉산숲 푯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표말쪽으로 올라가면 메표소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만 방문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예약없이 상시 방문이 가능하게 바꼈습니다. 바로 찾아가서 매표를 하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남여노소 구분없이 모두 5000원 입니다. 아홉산숲에서의 압권은 대나무숲입니다. 산길을 걸어 올라가다보면 첫번째 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