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8. 5. 17.
별도 보고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는 영월 별마로천문대
영월의 여행포인트인 별마로천문대 입니다. 아이들과 견학하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기 별마로천문대가 보이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별마로천문대로 걸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천문대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바라본 영월시내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넓게 펼쳐진 영월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 높은 곳을 힘들지만 잘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별마로천문대는 봉래산꼭대기에 있고 그 옆에는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습니다. 봉래산 비석이 떡하니 서있네요.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반대편쪽으로 천문대 한켠에는 한적하게 경치를 바라 볼 수 있게 바깥쪽으로 향..
여행이야기 2018. 5. 12.
역사의 슬픔을 간직한 영월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
문종의 아들로 어린나이에 임금이 되었지만 수양대군(세조)에 의해 패위되어 유배를 간 조선의 6대 임금인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에 다녀왔습니다. 단종은 청령포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17살의 어린나이에 숨졌다고 합니다. 청령포는 서강으로 삼면이 둘러싸여 있고 나머지 한 면은 산세가 험한 육육봉으로 되어 있어서 천혜의 요새같은 곳입니다. 그당시 누군가를 가둬놓기에 최적인 유배지인 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 청령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타고 서강을 건너야만 합니다. ▲ 청령포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하기때문에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를 해야 합니다. 표 가격에는 배를 타는 비용과 입장료가 포함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입장권 1장에 4명의 구매내역이 적혀있습니다. ▲ 사람이 많은 성수기나 단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