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0. 23.
[제주여행] 제주공항과 가까운 용두암과 용연
제주 여행을 마치며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출국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용두암을 방문했습니다. 용두암 용두암에는 유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용두암 가는 길 이정표를 따라 골목으로 진입을 하면 됩니다. 잠깐 가다 보면 용두암 비석이 보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용연에 살던 용이 바다를 통해 나가다 돌로 굳어져 생긴 것이 용두암이라고 합니다. 용두암과 석양이 지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두암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반대쪽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도 코로나 때문에 돌하르방이 고생이네요. 반대쪽에서 바라본 용두암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뭐가 뭔지 잘 보이지는 않네요. 용궁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 바다로 이어져 있는 길이 있네요. 요기에서 사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