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9. 14.
[연천여행] 코로나19로 답답할 때 잠깐 다녀오기 좋은 재인폭포
코로나19가 창궐한 이때 어디를 돌아다닌다는 것이 민폐이긴 하지만, 감옥도 아니고 어찌 계속 집에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주로 차안에서 드라이브 하면서 잠깐 다녀오기 좋은 곳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연천이면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대략 1~2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고 관광도시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북적되지 않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연천에 재인폭포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재인폭포는 원래 예전부터 사람들이 자주 찾던 관광지이긴했는데 올해 연천군이 재정비를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나긴 장마로 인해 폭포의 꼭대기까지 잠기면서 공사기간이 늘어난것 갔더라구요. 가는 길에 오른쪽 재인폭포 방향으로 공사가 한창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8월 중을 목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