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3. 10. 17.
오랜만에 찾아간 인천 차이나타운
거의 5년 만에 찾아본 차이나타운입니다. 아침 일찍 가게가 오픈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진에서의 모습은 다소 한산합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차이나타운 매인 스트리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아직 문이 열리지 않은 곳이 많이 있네요. 예전에는 양 꼬치에 쓰란 발라 먹는 것이 그렇게 맛이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양 꼬치를 파는 가게가 많지 않아서 약간 섭섭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공화춘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나오니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아졌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방귀께 나 낀다는 공화춘과 청관, 연경이 모여있는 거리입니다. 아직 한산하네요. 연경은 10시 30분에 오픈을 하고 공화춘은 10시에 오픈을 합니다. 저희가 10시쯤 도착을 했기 때문에 그..
맛집이야기 2019. 1. 16.
의정부 맛집 - 의정부에서 제대로 된 중식을 맛 볼 수 있는 곳 팔가(八家)
의정부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중식이 먹고 싶을 때 항상 찾아가는 곳인 팔가(八家) 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의정부역 근처에 있으며 배달은 하지 않고 레스토랑처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주방장이 화교 분 인지 아니면 조선족인지 모르겠지만 어째튼 중국어 비슷한 언어를 가끔 사용하는 것을 봐서는 한국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방문시기 이곳을 알고 식사를 시작한지는 거의 8년 이상 된것 같고 이번에 포스팅은 2019년 1월에 식사를 하고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의정부 역에서 시내쪽 방향으로 나와서 녹양역 방면으로 5~10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워낙 건물 색상이 에메랄드색으로 특이해서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실내도 애메랄드색이고 딱 봐도 중국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