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19. 5. 29.
캔싱턴리조트 경주 방문기
우연한 기회에 경주를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가성비로 알려진 캔싱턴리조트를 방문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고 판단할 때 펜션의 경우는 복불복이 있는 반면 리조트는 기본은 하는지라 가성비 리조트로 알려진 캔싱턴리조트에서 1박을 머물렀습니다. 이랜드 계열에 속해 있는 캔싱턴리조트라 관리에 기본은 할 줄 알았으나 다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건물은 한화리조트와 마주보는 위치에 있으며 본관과 서관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리셉션은 본관에 있으므로 차량을 타고 들어갔을 때 오른쪽에 있는 본관 건물로 먼저 입장을 하면 됩니다. 저희는 서관 7층으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올라가는길에 바라 본 7층에서의 풍경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1~8층은 숙소로 되어있고 1층은 로비와 애슐리, 편의점, 피자, 치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