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10. 6.
[강원도 여행] 아는 사람만 안다는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고개의 숨어있는 힐링 전망대
알펜시아에서 알파인코스터를 타고 강릉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아는 사람만 안다는 힐링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입구가 좁아서 모르면 있는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이정표로 몇 번 전망대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으나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대관령 7 터널을 지나면 바로 전망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강원도여행]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즐길만한 놀이 알파인코스터 전망대로 들어서면 바로 대관령 전망대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는 대략 20~30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강릉 방향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강릉 시내와 저 멀리 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밤에 보면 ..
여행이야기 2018. 7. 3.
강원도의 겨울 풍경 대관령삼양목장
삼양목장은 양을 보러가는것이 맞지만 양을 보기 힘든 겨울에도 나름대로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대관령에는 잘 알려진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이 있지만 겨울풍경은 압도적으로 삼양목장이 멋있습니다. 겨울에 방문하는 삼양목장은 봄, 여름, 가을에는 자체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겨울에는 본인의 자가용으로 목장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목장 꼭대기에 있는 희망의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멈취서 구경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 삼양목장을 나오기 전에 있는 매점에서 다양한 삼양식품들을 보고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시중에 출시되지 않은 라면이나 스넥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구매 하기에 좋습니다. ▲ 희망의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맑은날 희망전망대에 오..
여행이야기 2018. 5. 17.
별도 보고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 있는 영월 별마로천문대
영월의 여행포인트인 별마로천문대 입니다. 아이들과 견학하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기 별마로천문대가 보이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별마로천문대로 걸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천문대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서 바라본 영월시내입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넓게 펼쳐진 영월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 높은 곳을 힘들지만 잘 올라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별마로천문대는 봉래산꼭대기에 있고 그 옆에는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습니다. 봉래산 비석이 떡하니 서있네요. ▲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반대편쪽으로 천문대 한켠에는 한적하게 경치를 바라 볼 수 있게 바깥쪽으로 향..
여행이야기 2017. 5. 22.
강원도 가볼만한곳 - 한겨울의 풍경 대관령삼양목장
겨울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2017년 2월 24일..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대관령쪽에 유명한 대형목장이 삼양목장과 양떼목장이 있으며 보통은 겨울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양들이 초원을 자유로이 거니는 모습과 양에게 먹이를 주기위해 주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의 설경을 보기위해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겨울에 방문하는 삼양목장의 장점은 봄, 여름, 가을에는 목장에서 운행하는 정기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며 구경을 해야 하는 반면, 겨울에는 본인의 자가용을 끌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산꼭대기에 있는 희망의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원하는 장소에 마음대로 멈취서 구경을 하면 됩니다. 마지막 삼양목장을 나오기 전에 매점에서 다양한 삼양식품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