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020. 7. 21.
[포천]포천의 떠오르는 비경 한탄강 비둘기낭과 하늘다리
여름 초입의 주말을 맞이해서 요즘 핫하다는 포천의 관광지인 비둘기낭과 하늘다리에 다녀왔습니다. 한탄강을 끼고 있는 비둘기낭 폭포가 사실 이전부터 관광지였기는 했는데 이번에 한탄강이 유네스코에서 국내 4번째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면서 포천시에서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비둘기낭 폭포와 하늘다리 근처의 많은 땅이 공사를 준비하고 있는듯 보였는데 포천시가 비용을 잘 사용해서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사랑해요 지오파크! I LOVE GEOPARK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표지판에서 100m정도 슬슬 걸어서 올라가면 천연 기념물 제537호라고 적혀있는 비둘기낭 폭포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나무데크를 잠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