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야기 2020. 2. 29.
코로나19(우한폐렴)를 알려주는 코로나맵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가 아닙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로 퍼저고 있는 중입니다. 우한에서 시작해서 우한폐렴이라고 했으나 이번부터는 질병이름에 지역명을 넣으면 않된다고 해서 공식명칭이 코로나19로 정해 졌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이라고 했듯이 코로나19를 알면 어느정도는 피해갈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당장 세계 정세보다는 국내의 코로나19가 어떻게 전판되고 있는지 어디에 퍼져있는지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동훈님이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일반 사용자들이 보기쉽게 지도형태로 제작한 웹사이트입니다. 코로나 맵 코로나 맵을 보는 기본적..
제품리뷰이야기 2020. 2. 24.
카카오프렌즈 갤럭시 버즈 스마트 커버(GSBK-RY01)
얼마 전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매하면서 받은 사은품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정품 카카오프렌즈 버즈 스마트케이스 입니다. 삼성에서 줬으니 정품이겠죠??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언박싱 정품인가봐요. 저기 3d 홀로그램 위조 방지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 모델명은 GSBK-RY01입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도 않나오네요 쩝~~ 재질은 PC재질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본체 케이스와 사용설명서만 있습니다. Kakao IX에서 판매를 하네요. 뭔회사일까요?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회사라고 써있기는 한데 당췌 뭐한다는 회사인지 감을 못잡겠네요. KAKAO IX는 캐릭터, 외식, 도서 등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일상의 영역에서 다른 생각과 관점으로 혁신적인 경험을 만들어내는 회사입니..
블로그이야기 2020. 2. 24.
도메인 주소 변경 후 새 도메인 주소로 redirect 하기 위한 쉽고 안전한 방법
제가 티스토리 주소를 변경하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애드센스에서 발생한 ads.txt 경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였습니다. stories.pe.kr이라는 개인 도메인을 구입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애드센스에서 그 도메인이 너의 도메인인지 ads.txt로 인증하라는 경고문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넷에서 https://stories.pe.kr/ads.txt를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티스토리에서는 구조상 이게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레서 저는 기존의 https://stories.pe.kr 를 https://blog.stories.pe.kr로 변경하고 Github Pages를 만들어서 https://stories.pe.kr과 연결시켜 ads.txt를 넣어서 승인되게 하였습니다. 이..
블로그이야기 2020. 2. 24.
github Pages의 공식 개인 도메인을 내 개인 도메인으로 변경하는 방법
github의 Pages기능을 이용하여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을 이전에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Github Pages로 Static한 블로그나 홈페이지 만들기 참고하세요. Github으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들면 기본적으로 https://username.github.io 이런식으로 자신의 Username에 github 공식 도메인을 붙혀서 발급 받게 됩니다. 그러나 나만의 도메인을 구매해서 이 주소를 대체 할 수 있습니다. 1. 도메인 구입 먼저 도메인을 구입해야 합니다. 도메인은 가비아, 후이즈, 카페24 등 국내의 도메인 네임서버에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구매하는 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2. 구입한 도메인을 Github의 IP주소로 연결 모든 도메인 네임서버에서는 구입..
블로그이야기 2020. 2. 24.
Github Pages로 Static한 블로그나 홈페이지 만들기
예전에는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무료 또는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웹호스팅 서비스를 받아서 그곳에 HTML을 올리는 방법이 일반적이였습니다. 웹호스팅이라고 하면 보통 APM(Apache + PHP + MySql)를 사용할 수 있어서 제로보드, 그누보드, 워드프레스 등으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다른 방법으로도 나만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Github의 Pages라는 서비스를 사용하여 Static한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Static Site Generators로 웹사이트를 제작해서 Github의 Pages에 업로드하여 서비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Static Site Generato..
블로그이야기 2020. 2. 24.
수익 손실 위험!!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애드센스를 붙혔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일부 사용자의 애드센스 관리자 화면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수익 손실 위험 - 수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사이트에서 발견된 ads.txt 파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뭔가 내 수익에 굉장한 손해가 일어날것 만 같은 문구입니다. 몇달을 묵혀두면서 확인하고 알아 본 결과 이 문구가 있을뿐 저는 계속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구의 찜찜함은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약간의 트래픽 손해를 감수하면서 해결한 내용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원인 구글의 설명에 의하면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 디지털 판매자 또는 ads.txt는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된 판매자(예:..
여행이야기 2020. 2. 19.
[강화] 시간과 추억이 멈춘 그 곳, 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옛 추억의 시간이 멈춰있는 곳 교동도의 대룡시장입니다. 북한과 매우 가까운 곳으로 원래는 섬이였는데 교동대교가 개통되면서 왕래가 쉬워져서 관광객의 방문이 자유로워진 곳입니다. 원래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인데 교동대교에서 쉽게 통행증을 받아서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대룡시장은 6.25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 온 주민들이 한강하구가 분단선이 되어 고향에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골목시장이다. 50여년간 교동도 경제발전의 중심지였으며 지금은 시장을 만든 실향민 어르신 대부분이 돌아가시고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시장의 규모도 상당히 줄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교동대교 개통과 함께 1960년대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의 대룡시장을 ..
제품리뷰이야기 2020. 2. 18.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은 UM2 QC90W USB-PD 퀵차지 고속 멀티충전기
저는 맥북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얼마 전에 전원 어댑터를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맥북 전원 어댑터 정품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무려 8만원을 넘어 서더군요. 한순간의 실수로 최소 8만원을 날려버린것이지요. 망할 놈의 애플은 쓰레기도 가격이 후덜덜하니… 그래서 아쉽지만 대안을 찾아 봤습니다.Macbook Pro 15인치인 경우 전력량은 87W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80W이상의 대체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찾게 된 것이 UM2 QC90W 입니다. UM2 QC90W 언박싱 박스는 단단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떡~~ 하니 맥북프로15인치 풀 충전이라고 써있는 것이 구매를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품의 간략적인 설명과 주의사항이..
여행이야기 2020. 2. 18.
[강화]강화의 핫플레이스!! 방직공장에서 트렌디한 카페로 거듭난 조양방직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하고 있던 강화도에 이제는 더이상 역사를 탐방하기 위해서만 갈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강화도는 역사적인 의의도 깊지만 많은 방직공장으로도 유명했던 섬입니다. 그렇게 문을 닫은 방직공장을 그냥 버리지 않고 새롭고 트렌디한 카페로 다시 탈바꿈 시켜, 이제는 강화읍의 대표 관광방문지가 되었습니다. 조양방직도 크기가 크지만 주차장도 상당히 큽니다. 웬만하면 주차장이 모자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조양방직의 행길 건너 편에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로 건너야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조양방직의 입구에 들어서면 카페라는 푯말 보다는 미술관이라는 표지판이 먼저 보입니다. 실제로 카페도 카페지만 미술관으로서의 가치도 높습니다. 옛날에 방직공장 직원들을 실어 나르던 버스입니다. 이제는..
맛집이야기 2020. 2. 17.
[강화] 강화도 자연의 맛으로 유명한 편가네 된장
강화도 대표 맛집 중 하나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던 편가네 된장 집을 방문해 봤습니다. 2018년도에 TV에 방영이 되면서 크게 붐을 일으겼었는데 지금은 TV 빨이 많이 빠졌는지 제가 갔을 때는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네비의 안내를 받아 편가네된장집을 찾아가면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과 농가의 부엌입니다. 이 매장도 편가네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 앞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은 강화군의 농수산물을 비롯해 이를 활용해 만든 각종 식품 등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 곳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상품의 생산자가 해당 상품의 디스플레이를 직접한다는 것이다. 마니생 로컬푸드직매장은 강화군의 농민과 각 지역의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리뷰이야기 2020. 2. 15.
삼성 갤럭시 버즈+ 개봉기 장단점
크게 맘먹고 예판으로 온전히 179,300원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따끈따끈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색인 블루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고급스럽습니다. 예판을 하면 6가지의 케이스 중에 한가지를 선물로 주는 행사가 있었는데, 2월 13일로 종료가 되서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선물이 없는 대신에 현재 인터넷에서 2만원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지금 인터넷에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만약 좀더 기다릴 여유가 있다면 1~2개월 뒤에 구매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 쯤엔 미개봉 신품이 중고마트 쪽에 많이 풀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0을 구매하면 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있어서 그 분들이 중고로 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언박싱 어째튼 ..
여행이야기 2020. 2. 10.
강화의 떠오르는 여행지 스페인마을
포스팅이 좀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 강화의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11월달 쯤에 다녀왔으니까 지금은 그래도 많은 사람이 다녀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화 후포항 쪽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스페인마을은 아직 2/1정도만 개발이 되어진것 같고 지금도 계속 개발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스페인마을는 팬션을 위주로 운영을 하고있고 기프트샵, 세미나실, 결혼식장 등 다양한 용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을 입구는 언덕 윗쪽에 좁은 문이 있고 언덕 아래 쪽에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언덕 위에 있는 입구입니다. 위의 입구는 작습니다. 위쪽의 주차장은 약 10~15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고 아래 쪽에는 아직 공사중이지만 주..
여행이야기 2020. 2. 9.
광릉수목원을 걸으면서 느낄 수 있는 광릉숲 생태문화 탐방로 산책길
원래 광릉수목원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약간은 폐쇄적으로 운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아직도 광릉수목원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정해져 있는 하루 입장 인원 안에서 광릉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인지 재작년부터인지 예전과 다르게 좀 더 개방적인 정책과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생긴 수목원의 출입구는 지금의 출입구와는 조금 먼 곳에 더 크고 더 멋지게 지어 놨습니다. 아직 사용하는 것 같진 않지만 새 건물도 지어놨고 주차장도 새로 지어놨습니다. 산책로는 수목원의 한쪽 끝인 새로 생긴 광릉수목원 입구에서 다른쪽 끝인 봉선사까지 길게 구성해 놨습니다. 포천 쪽에서 자가용을 타고 오다가 캐미커피 바로 전에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은 정식으로..
제품리뷰이야기 2020. 2. 6.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은 차량용 충전기 Fokins QC3
차량용 충전기를 구입하면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Car Charger를 찾다가 Fokins QC3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언박싱 박싱의 앞면입니다. Fokins라고 쓰여 있고 Qualcomm 3.0을 지원한다고 써 있습니다. 보통은 2구짜리이면 한쪽은 QC3.0의 퀵차져이고 한쪽은 보통의 차져인데 이제품은 크기가 작으면서도 양쪽이 모두 퀵차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6가지의 중요한 특징이 써져있습니다. 가장 작은 크기의 차량용 충전기 고급 아연 합금 메탈 바디 안전을 위한 다중 보호회로 내장 퀄컴 퀵차지 3.0 지원 전면 LED 블루라이트 멀티 파워프로파일 지원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고속 충전..
제품리뷰이야기 2020. 2. 6.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가능한 블루트스 송수신기 B-CUBE(BTR-505)
집에 야마하 리시버가 있는데 옛날에 출시된 제품이라 블루투스 기능이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다~ 만족스럽지만 요즘 대세인 블루투스가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사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야마하에서 YBA-11라는 블루투스를 수신할 수 있는 리시버가 따로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종이 되서 그런지 현재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하면 대략 30만원정도를 호가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중고나라에 5만원~6만원선에 거래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그마져도 매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다가 상당히 괜찮은 제품( BTR-505 )을 5만원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언박싱 상당히 마감이 잘 되어 있는 박싱입니다. 현재 블루투스 최신 버전인 5.0 버전을 지원하고..
여행이야기 2020. 2. 3.
강화도의 명물이 된 동양 최대길이의 루지 레이싱
강화도는 주로 역사를 탐방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놀거리와 볼거리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크게 위험하지 않은 익스트림 놀거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동양 최대길이 1.8km를 자랑하는 루지 강화루지는 강화 씨사이드리조트에서 개발 운영하는 놀이 시설로 2018년 6월에 개장하여 지금까지 강화 관광의 큰 역활을 해 오고 있습니다. 강화 루지는 특별한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내려오는 다이나믹한 체험 레포츠시설로 방향조정과 제동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입니다. 트랙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곡선 코스가 반복되..
여행이야기 2020. 1. 30.
청나라 임씨의 향수를 위로해 준 임가화원
여행의 마지막날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 잠시 임가화원에 다녀왔습니다. 시먼역(시먼딩)에서 약 10분,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서 10분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로컬시장이 있어서 약간의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임가화원은 청나라 시절 쌀과 소금의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임씨 가문이 대만으로 이주한 후 고향인 청나라를 그리워하며 지은 청나라식 화원입니다. 누각과 인공호수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원은 도심 속 휴식을 취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정원 입니다. 임가화원은 인당 80NTD(3,200원) 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대만달러를 사용했습니다. 매표소를 통과하여 정문을 들어서면 길게 뻗은 곧은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을 지나오는 손님을 확인하기 위해 장치가 아닐까 합니다. 드디어 정원다운 정원..
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타이베이101 실제 방문기
3일차 마지막 스팟으로 타이베이101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먼저 택시를 타고 샹산에 올라가서 타이베이101이 보이는 야경을 보는 것이였으나 시간도 안맞고 힘도들고 해서 샹산전망대는 포기하고 바로 타이베이 101으로 이동했습니다. 타이베이 101은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101층, 509미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타이베이 세계금융센터라고 합니다. 지하철 빨간라인 4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통로를 통해서 타이베이101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곳은 5층 입니다.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려면 구매 데스크에 줄을 서서 600NTD로 구매한 후 다시 입장하는 줄에 서야 합니다. 만약 한국에서 바우처를 구매할 때 시간을 지정해서 구매를 해 가면 매표 할 필요없이 바로 입장..
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마오콩곤돌라를 타고 마오콩 여행할때 주의해야할 점
타이베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마오콩을 오르기 위해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쪽으로 향했습니다. 동물원 바로 옆에 마오콩으로 오를 수 있는 곤돌라 탑승장이 있습니다. 마오콩곤돌라는 첫 탑승장인 타이베이동물원역에서 마지막 마오콩역 도착 할 때까지 대략 30분정도 걸립니다. 마오콩은 고지대로 차밭으로 유명해서 다양한 찾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곤돌라는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곤돌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보통의 곤돌라가 있습니다.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곤돌라는 보통의 곤돌라가 5대~10대쯤 지나간 다음 오기 때문에 많이 기달려야 합니다. 보통의 곤돌라를 타는 줄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곤돌라를 타는 줄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 곤돌라는 정원이 6~8명이고 크리스탈 곤돌라는 정원이 5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크리스..
맛집이야기 2020. 1. 28.
[대만] 맛있어서 2번이나 찾아 간 진천미 식당
사전에 알고 가기에 대만은 맛집 천국이라고 들었지만 입 짧은 저는 제 입맛에 맞는 대만 음식이 많지 않았습니다. 곱창도 못먹어서 곱창국수도 못먹고 로컬음식도 무섭게 생겨서 먹을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대왕연어초밥이 유명하다하여 삼미식당에도 가봤지만 생각만큼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가 본 곳이 이 곳 진천미 식당입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진천미 식당은 사천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로컬스러운 식당입니다. 메뉴가 다양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주로 먹는 메뉴는 파볶음, 튀김생두부, 새우계란볶음 등이 있습니다. 밥은 별로로 주문해야 하고 전채(사이드메뉴)도 유로로 구입해서 먹어야 합니다. 파볶음 : 160 NTD (약 6,300원) 튀김생두부 : 160 NTD (약 6,300원) 새우계란볶음 : ..
맛집이야기 2020. 1. 28.
[대만] 대왕연어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의 실제 맛은??
대만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연어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방문해보기로 했던 곳입니다. 원래는 월요일에 방문하려고 했으나 불행히도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일이라 수요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표 메뉴와 가격(가성비) 대표메뉴는 대왕연어초밥입니다. 또한 연어배살도 대표메뉴라 할 수있습니다. 연어초밥.. 3ps는 190대만달러(7,400원), 6ps는 360대만달러(14,000원) 입니다. 연어뱃살은.. 3ps는 250대만달러(9,700원), 6ps는 430대만달러(16,700원) 입니다. 두부튀김 90대만달러(3500원) 입니다. 먹어본 음식 저희는 3가지 모두 먹어봤습니다. 연어초밥은 크다크다 들었지만 정말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큽니다. 보통 먹성의 사람..
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전형적인 대만 사찰인 용산사의 모습
11시쯤에 중정기념당을 나와서 점심을 먹기위해 대왕 연어초밥으로 유명한 삼미식당으로 갔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해서 그런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기표에 이름을 적으니 대략 1시간정도 후에 자리가 난다고 하더군요. 팁을 드리면 포장 손님은 좀더 빨리 연어초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미식당 포스팅 보기 우리는 식당에서 먹어야 하므로 1시간정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10분거리에 있는 용산사를 걸어서 찾아갔습니다. 원래 용산사는 밤에 가야 조명 때문에 멋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시간이 남아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원래 용산사 주위가 사창가로 발달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삼미식당에서 밤에 혼자 용산사로 갈 생각이라면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
여행이야기 2020. 1. 28.
[대만]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중정기념당의 꽃 근위병 교대식
대만 3째날의 시작은 중정기념당부터 시작했습니다. 매시간 근위병 교대식이 이루어 지는데 한번쯤은 볼 만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Chiang Kai-Shek Memorial Hall Station에서 하차해서 10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중정기념당을 본 다면 그 크기에 압도 당할 정도 입니다. 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대만)의 초대 통령인 장개석(장제스) 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당입니다. 장개석의 본명이 장중정이라 중정기념당이라 이름을 붙히게 되었습니다. 중정기념당의 앞쪽에서 기념당을 보면 그 웅장함이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중정기념당에 올라 정문을 바라 보면서 찍은 모습은 더욱 더 웅장합니다. 저멀리 양옆으로 국가극장이 보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
여행이야기 2020. 1. 27.
[대만]단수이와 베이터우 온천 실제 방문기
4쨰날에는 단수이에 다녀왔습니다. 단수이는 타이베이 시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 떄문에 근처의 여행 스팟을 하나로 묶어서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단수이 지역의 여행 스팟을 다녀온 뒤 저녁에 베이터우에서 온천을 즐기던지 아니면 저녁에 스린야시장에 가면 적당합니다. 단수이의 여행 스팟이라면 홍마오청, 진리대학교, 담강중학교, 단수이 라오제,위런마터우, 단수이 정인교, 단수이 부투, 발리, 등등이 있고 먹거리로는 대왕카스테라, 단수이 스타벅스, 발리 대왕오징어튀김 등이 있습니다. 타이베이역에서 빨간라인(Tamsui-Xinyi Line)을 타고 마지막 역인 단수이역까지 갑니다. 단수이역에서 내리면 이제 바다가 보입니다. 여행스팟은 여러군데가 있으나 반나절에 다녀올려면 모두 갈 수 는 없고 몇군데를 추려야 합..
여행이야기 2020. 1. 24.
[대만] 타이베이 예스진지 버스투어의 진실
당일치기 예스진지 버스투어는 여행 2일차에 배정을 했습니다. 예스진지는 타이베이에서 동쪽 방향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볼만한 관광지 4군데를 하루에 묶어서 다녀오는 관광지 코스입니다. 그쪽 주차장에 서있는 관광버스를 보면 90% 이상은 한국여행사의 표지판을 달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한국인을 위한 당일치기 관광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지 가이드 말로는 하루에 이렇게 4군데를 다녀오는 민족은 한국인 밖에 없다고 하네요 ^^; 출발은 보통 10시에 시먼역에서 출발해서 10시 10분경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 들러 추가 여행객을 태우고 예류(야류)지질공원으로 갑니다. 상황이 허락한다면 시먼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버스의 좋은 자리를 먼저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자리를 잡으면 그 자리가..
여행이야기 2020. 1. 21.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의 실제 느낌
2020년 신년을 맞이해서 대만 타이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저가항공을 타고 다녀왔기 때문에 새벽에 타오위안 공항에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24시간 운행하는 1819번 국광버스가 있어서 타이베이역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타이베이 메인역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5시였습니다. ㅎㅎㅎㅎ 보통 타이베이는 메인역 부근이나 시먼(서쪽)역 쪽에 숙박을 많이 할 텐데 새벽에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많은 숙소가 24시간 체크인을 받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비아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도 24시간 체크인을 해 주었습니다. 체크인을 한다고 해서 새벽에 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원래 체크인 시간인 오후2시 ~ 3시에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짐은 그 시간에 호텔에서 맡아 주기 때문에 여행자는 짐을 맡겨놓고 아침부터 여행의 일..
여행이야기 2020. 1. 14.
[대만] 타이베이에 가려면 아이패스는 사지마라
올해 기대를 품고 첫 대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만의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 중부에 위치한 타이중 남부에 위치한 타이난, 가오슝 중에 고민끝에 타이베이를 선택했습니다. 한달간 알차게 준비하여 다녀왔지만 첫경험이라 놓치게 된 뼈아픈 실책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교통카드입니다. 아이패스와 이지카드 우리나라에도 티머니가 있고 이비카드가 있는것 처럼 대만의 대표적인 교통카드는 아이패스와 이지카드가 있습니다. 명칭 아이패스 이지카드 현지어 이카통 요요카 출생지 남부 가오슝 북부 타이베이 로고 아이패스(i-pass)는 현지인들은 이카통이라고 부르고 이지카드는 요요카라고 부릅니다. 아이패스는 남부인 가오슝에서 태어나 가오슝의 교통카드로 채택되면서 세력을 넓혀 왔고 이지카드는 북부인 타이베이에서 태어나 타..
제품리뷰이야기 2019. 11. 10.
아이패드 프로 11형 WIFI 모델 언박싱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언박싱입니다. 512GB WiFI버전 입니다. 전작보다 두께가 얇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카툭튀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무게가 줄어들었으니 이해합니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가 기본적으로 무게가 있기 때문에 묵직한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언박싱 비닐도 뜯지 않은 태초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뜯고 싶지 않지만 전자제품은 대부분 후속작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가능한 최대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라 뜯어봅니다. 옆에 보이는 비닐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벗겨 집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사양을 보여 줍니다. 512GB에 WIFI 버전이라고 나와 있네요. 뚜껑을 열면 반투명비닐에 싸여있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뿜뿜 뿜어내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들어내면 안..